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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일반형 최초 냉장고 안 미니냉장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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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일반형 최초 냉장고 안 미니냉장고 도입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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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9일 냉장고 안의 미니 냉장고인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한 일반형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직스페이스 LG 냉장고'(모델명 R-B451GZS)는 양문형 냉장고 디오스에만 있던 매직스페이스 공간을 일반형 냉장고에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2011 디자인 코리아 우수디자인(GOOD DESIGN)'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의 외부에 스테인리스 재질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강화하고 제품 폭도 동급 대비 10% 줄여 좁은 공간에도 무리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년간 3배 이상 성장한 1~2인 소규모 가구를 겨냥해 개발한 전략 모델로 디자인을 중시하는 부티크 팬션, 호텔 등에서도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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