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먹거리 문화를 제공하기 위한 이순신대교 먹거리 타운 조성을 오는 9월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중마동 버스터미널 인근에 한식업소 70여개 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조성 용역을 실시하게 되며, 착수 설명회를 지난 3월 13일 중마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용역 착수 설명회에서는 강동구 보건행정과장이 용역사업 추진배경 및 경과 보고를, 용역수행업체인 돌다리 컨설팅(광주소재) 이북주 대표가 용역사업에 대한 진행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밝혔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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