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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독일의 길바닥 "무서워서 걷기 힘들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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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독일의 길바닥 "무서워서 걷기 힘들 것 같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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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독일의 길바닥'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독일의 길바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해당 게시물은 주택들 사이에 있는 길이 거의 사라지고 그 사라진 곳에 엄청난 화염이 일거나 물이 흐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곳은 2008년 독일 갤던(Geldern)에서 열린 ‘국제 스트릿 페인터 대회’ 30회 기념식에서 에드가 뮬러가 선보인 ‘용암 폭발(Lava Buster)’이라는 작품이다.

이는 실제로 평범한 거리의 바닥이지만 잘못 발을 뎌디면 떨어질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는 트릭아트 혹은 CG, 합성처럼 길 위를 걷다보면 낭떠러지로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 

한편 '흔한 독일의 길바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흔한 독일의 길바닥,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정말 무서워서 못 건널 것 같아요", "아름답지만 불안감 조성, 대단하네요", "한 번 걸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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