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유통기한에서 연도가 2012년으로 표기돼야 하지만 2013년으로 잘못 표기된 것이 이번 리콜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유통기한 표기를 잘못한 해당 제품은 7만여개가 생산됐으나, 자진 리콜은 고객에게 전달된 2만3천개에 대해 이뤄진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야쿠르트아줌마에게 교환을 요청하거나 고객 상담 전화 ☎1577-3651로 문의해도 된다.
한국야쿠르트 양기락 사장은 "유통기한 표기 오류에 대해 고객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루야채 컬러'는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비락이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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