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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이혼 이유 "240평 대궐같은 집이 감옥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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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이혼 이유 "240평 대궐같은 집이 감옥 같았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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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이혼 이유

중견배우 김민정이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


김민정은 21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첫번째 결혼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김민정은 "이런 얘기 하면 안 좋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초혼 시절 한남동 240평 되는 집에서 살았다"며 "그 대궐 같은 집이 창살 없는 감옥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돈은 필요없었고, 마음 편한 삶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과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민정은 22년 전 10살 연하의 남편과 재혼했다.


김민정은 재혼한 지금의 남편에 대해 "내 단점까지도 좋게 봐주는 고마운 사람"이라며 "경제력보다 서로의 마음을 생각해주는 사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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