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사장 허명수)이 '메이드 인 자이(Made in Xi)' 브랜드를 앞세워 미래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인텔리전트 라이프(Intelligent Life)를 실현하기 위해 첨단시스템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상품개발의 핵심 화두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
22일 GS건설에 따르면 '자이(Xi)'는 언제나 한 발 앞서 고객(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함으로써 누구나 선망하는 수준 높은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철학으로 주택공급에 나서고 있다.
GS건설 '자이'는 런칭 초기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데 이어 '커뮤니티'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최근에는 미래 그린홈 기술을 바탕으로 '그린스마트자이'를 구현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투자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초고속 광통신 솔루션(FTTR)을 기반으로 홈네트워크시스템, 토털시큐리티시스템, 아파트전용 무인단말기 시스템(키오스크, 마스터키) 등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도록 끊임없는 첨단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러한 '자이'만의 첨단지향 철학은 지난해 5월부터 새롭게 온에어 중인 GS건설 자이의 새 TV광고에서도 엿볼 수 있다. 최근 온에어된 '첨단디자인' 편은 지난해 5월부터 온에어한 '앞선자이' 편과 '메이드 인 자이(Made in Xi)'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특히 '유비쿼터스 라이프', '스마트 라이프', '첨단 라이프' 등 세계 유수의 디자인대회 수상작들이 실제 자이에 적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의 신뢰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이'는 상품개발 외에도 철저한 시공을 통한 최고의 주거환경 제공과 입주 후에도 품격있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5개 권역에 CS사무소를 두고, 입주단지별 별도의 AS센터를 운영 중이다. 입주단지 관리를 위한 시스템 정비는 물론, 기존 AS센터를 '자이안 라운지'로 업그레이드해 입주민들이 불편함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이안 매니저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자이'는 이러한 서비스 체계를 기반으로 집진드기 제거 서비스 등의 '자이 플러스원' 서비스와 AS이력 현황을 기록한 '자이 이력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업계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A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건설은 일산자이 등 전국 40개 단지에 총 231기의 스마트폰을 배포했다.
이밖에도 입주자, 계약자,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가가(佳家)자이'를 발행하고 '자이문화클래스'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재테크, 예술, 건강, 교양 등 품격있는 문화강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GS건설 '자이'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연구를 해오고 있다.
'자이'는 도회적이고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자연의 본연적 감각을 즐길 수 있는 창조적 디자인에 초점을 두고 아파트 디자인을 차별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GS건설은 일체형 샤워수전 '프뉴마(PNUMA)'와 '큐브벤치', '자이 키오스크' 등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GS건설은 국내외 명성 높은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입주한 '일산자이'는 탄소 저감을 위한 조경관리시스템으로 ‘2001 세계조경가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양주자이'는 생태계를 복원한 조경 컨셉으로 2007년에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서교동 '자이갤러리'는 2007년 대한민국 굿디자인전에서 건설업계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개성을 적극 반영하는 '디자인 경영'을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임민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