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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봄의 여신 "30대인데 이렇게 귀여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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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봄의 여신 "30대인데 이렇게 귀여울 수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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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봄의 여신

배우 성유리가 봄의 여신 모습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는 노란색 라인이 들어간 원피스로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드라마에서 소박하고 천진난만한 고준영 역을 맡아 그동안은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옷을 입었던 반면 이번에는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원피스로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다.


성유리 봄의 여신 모습에 누리꾼들은 "봄 느낌 나네", "원피스 예쁘네요", "성유리 귀여운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1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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