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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 아시아에서 1위는 홍콩 "그럼 세계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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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 아시아에서 1위는 홍콩 "그럼 세계 순위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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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 1위는 홍콩이 꼽혀졌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20일 발표한 '세계 10대 억만장자 도시' 순위에 따르면 홍콩이 38명의 억만장자가 사는 것으로 조사돼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경제지는 "홍콩은 소득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었고 부호들도 이익을 거둘 수 있었다"며 "홍콩 창장실업 리카싱 회장은 앞서 8일 발표된 ‘세계 부호 순위’에서 개인자산 255억 달러(약 28조5500억원)로 9위를 차지해 중화권 최고 갑부로 떠올랐다"고 덧붙였다.

세계 순위에서는 모스크바, 뉴욕, 런던에 이어 네 번째였다. 홍콩 억만장자 38명의 총재산은 1337억달러(약 150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위인 모스크바에는 78명의 억만장자가 살고 있으며 이들의 재산 총액은 3339억달러(약 375조원)였다

이어 세계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린 뉴욕은 억만장자 57명에 총재산 2283억 달러(약 256조3000억원), 3위 런던은 39명으로 총재산 1545억 달러(약 173조5000억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홍콩관광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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