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KT "중고폰, 가까운 매장에서 사고 파세요"
상태바
KT "중고폰, 가까운 매장에서 사고 파세요"
  • 강준호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2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회장 이석채)는 국내 최초로 대리점에서 직접 중고 휴대전화를 사고파는 '올레 그린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250개 KT '올레 매장'에서 아이폰4와 16종류의 일반 휴대전화(피쳐폰)을 중고로 살 수 있으며 가지고 있던 중고 휴대전화도 매장에서 즉석감정을 받아 판매할 수 있다.

온라인사이트인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도 중고폰을 판매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올레 매장에서 파는 아이폰4는 주요 부품을 교체해 재생산한 '리매뉴팩쳐폰'이다. 앞으로 아이폰3G와 스마트폰 15종도 사들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중고 휴대전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표현명 개인고객부문장 사장은 "고가의 스마트폰을 알뜰하게 살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과 사회,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친환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레 그린폰’의 서비스와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