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알리를 칭찬했다.
김장훈은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22일 ‘19금 프로젝트 2탄’ 싱글 ‘봄비’에서 알리와 호흡을 맞췄다.
김장훈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봄비’를 함께 할 여가수로 공연가수의 기본인 절대가창력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도를 겸비하고 있는 가수”라고 알리를 극찬했다.
이어 “단독공연에서 현실적으로 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여가수는 내가 아는 한 알리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이후 알리의 공연에 자신이 가진 많은 공연연출 노하우와 첨단장비를 투입해 알리를 최고 공연 여가수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장훈은 유희열, 윤종신, 싸이 등이 참여하는 10집 정규앨범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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