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남자 7호의 최후 "칠간지 의자왕에서 0표남으로 몰락"
상태바
남자 7호의 최후 "칠간지 의자왕에서 0표남으로 몰락"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2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자 7호의 최후는 0표였다.

21일 방송된 SBS '짝-농어촌특집'에서는 농어촌 총각들과 도시처녀들의 짝 찾기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초반 여자 5명의 마음을 얻으며 '칠간지', '의자왕'으로 불리는 등 주목을 받았던 남자 7호는 일편단심 여자 4호만을 향하는 순정남의 모습을 보였다.

남자 7호는 저녁시간에 모두가 함께한 자리에서 "첫 인상에서 여자 4호를 선택했고, 도시락 선택도 동일했다"며 "저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냐면 초지일관이다 한사람 마음에 들면 그 사람이다"라고 밝혀 적극적으로 호감을 보였던 여자 2호와 여자 6호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남자 7호의 최후는 여자 4호의 마음은 커녕 0표를 얻는 굴욕을 맞았고 씁쓸한 퇴장을 해야만 했다.

이날 남자 7호의 최후를 접한 시청자들은 "칠간지에서 0표남으로", "일편단심도 한계가 있었네", "아름다운 커플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안타깝다", "칠간지의 씁쓸한 최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짝'에는 여자 3호와 남자 3호가 유일하게 짝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사진 = SBS 짝)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