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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km 우주 점프 "22km 고도에서 최고 시속 585km로 8분 8초만에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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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km 우주 점프 "22km 고도에서 최고 시속 585km로 8분 8초만에 낙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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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출신의 스카이 다이버가 22km 우주 점프에 성공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출신의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트너가 헬륨기구에 매단 특수 캡슐을 타고 22km 고도에서 최고 시속 585km로 8분8초만에 낙하에 성공했다.

펠릭스는 우주의 압력을 견딜 수 있는 특수 슈트를 입고 특수 낙하산 등의 장비를 맨 채 점프에 도전해 3분43초 동안 낙하산을 펼치지 않고 맨몸으로 낙하했다.

특히 낙하산을 펼치지 않은 상태에서의 최고 시속은 585km까지 달했다고 알려져 소식을 접한 이들을 감탄케 했다.

펠릭스는 올 여름 고도 37km에서 우주 점프를 시도해 지난 1960년 미국 공군 조종사가 성공했던 31km 우주 낙하 기록 경신을 갈아치울 예정이다.

한편, 펠릭스는 올 여름, 고도 37km에서 우주 점프를 시도해 지난 1960년 미국 공군 조종사가 성공했던 31km 우주 낙하 기록 경신에 도전할 계획이다.
(사진= 연합뉴스,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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