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의 화보가 화제다.
윤승아는 최근 진행된 '인스타일' 화보 촬영에서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설이의 모습과는 달리 인형 미모를 뽐냈다.
슈가 파우더 컬러의 옷을 입은 윤승아는 방금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사랑에 빠진 인형 그 자체였다.
윤승아는 "이렇게 여자다운 옷이 정말 얼마만인지. 게다가 파스텔 컬러라니. 저 오늘 정말 예뻐질 것 같은 같은데요"라며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윤승아는 "드라마는 끝났지만 설이를 잊지 말아주세요. 배우는 극 중 캐릭터로 불릴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그 작품 할 때만큼은 윤승아라는 이름보다 극 중 이름으로 불리고 싶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윤승아는 드라마가 끝나고 일주일 정도 하와이 여행으로 재충전을 시간을 갖고 바로 다음 작품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우 윤승아의 사랑스러운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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