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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출산 직후 계약 때문에 20kg 빼야했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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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출산 직후 계약 때문에 20kg 빼야했던 사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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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서성민

방송인 이파니가 과거 출산 후 20kg을 빼야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파니는 2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과거 출산 직후 화보 촬영 계약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파니는 “출산 후 한달 만에 화보 촬영을 위해 20kg를 감량했다”며 “돈을 벌어야했다. 계약서에 사인을 이미 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했다. 몸이 이미 불어있어 아예 안 먹을 수밖에 없었다”며 과거 사연을 전했다.


이파니는 최근 서성민에게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공개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파니는 “결혼 후에도 일을 계속 하고 싶은데 서성민은 일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아예 그만뒀으면 하더라”고 서성민의 이야기도 전했다.


한편, 이파니는 이날 예비신랑 서성민과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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