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1천원짜리 특가상품부터 100만원대 프리미엄급까지 800개 품목이 선보인다.
100만원대의 ‘샤또 무똥 로췰드(2001년)’를 2병 한정으로 55만원에, 60만원대의 ‘샤또 팔머(2006년)’를 20병 한정으로 29만원에 판매한다. 레이블 등이 다소 훼손됐지만 품질에 문제가 없는 '꼼데 드 시락 보르도', '그랑 데 폴리 보르도' 등의 와인을 700병 한정으로 병당 1천원에 내놓는다.
'비냐란자 레드', 바롱 드 몽게스' 등의 유럽 와인도 3천∼9천900원의 저가에 판매한다. 일반 와인의 배 크기인 '샤또 오 깡뜰레'(1.5ℓ)는 4천병 한정으로 1만4천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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