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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몸무게 공개 ‘솔직 털털 고백에 청취자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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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몸무게 공개 ‘솔직 털털 고백에 청취자 방긋’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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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몸무게 공개 화제

한가인이 라디오에서 시종일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 청취자를 즐겁게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한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가인은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화정이 "키가 몇이냐"고 묻자 한가인은 "167cm이다. 사람들이 작게 보는데 그렇지 않다"라며 "나이가 들면서 키가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뒤이어 최화정이 몸무게를 물었고 한가인은 당황한 듯 하다가 금세 "지금 말해야 하나. 49, 50, 51kg을 왔다 갔다 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가인 몸무게 공개에 최화정과 청취자 모두 그녀의 솔직함과 털털함에 깜짝 놀랬다.

한편 한가인은 현재 지난주 종영한 MBC '해를 품은달‘ 과 22일 개봉한 ’건축학개론‘ 까지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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