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생방송 진출 화제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중인 허공이 생방송에 진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보코)'에서는 세번째 배틀 라운드가 진행된 가운데 허공이 안정적인 창법으로 호평 받으며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다.

허공은 김민정과의 라이벌 미션에서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부르면서 빠른 템포의 곡임데도 안정적인 가창력과 리듬감을 선보이며 코치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유영석은 "발전 속도가 정말 빠른 것 같다. 처음엔 허각 귀신이 붙은 것처럼 들렸는데 지금은 달라졌다"고 칭찬했으며 백지영은 "내 주문을 완벽하게 만들어왔기 때문에 허공씨를 뽑았다"고 극찬했다.

허공 생방송 진출로 관심을 모은 보코는 이날 최고 시청률 6.7%룰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해 최근의 열기를 이어 나갔다.

(사진=Mnet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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