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전설 패티김이 가수 에일리를 극찬했다.
24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의 패티김 특집에서는 13명의 후배 가수들이 패티김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패티김이 1967년에 발표한 ‘빛과 그림자’를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패티김은 “가냘픈 체구에서 강력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라며 “앞으로 크게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에일리는 물론 김태우, 강민경, 린, 먼데이키즈, 박재범, 성훈, 소냐, 알리, 이진성, 임태경, 존박, 태민 등이 출연해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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