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최지연은 브라이언과 함께 팀을 이뤄 결승까지 진출하며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최지연은 준결승전에서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열창하던 중 감정에 목받쳐 눈물을 흘려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샀다.
반면 노래를 마친 뒤 아무렇지 않게 다시 번호를 고르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휘재는 최지연에게 ‘4차원 숙녀’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한편 최지연은 78년 생 올해 35살로, 동안외모로도 잘 알려져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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