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제작진은 극 중 영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유아인의 푸쉬업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의 유아인은 상의를 탈의한 채 푸쉬업을 하고 있다. 그의 탄탄한 어깨 근육과 강렬한 눈빛이 남성적인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유아인의 푸쉬업 장면은 극 중 영걸의 삶의 고뇌와 배신, 복수를 표현하는 것이었다. 그만이 보여 줄 수 있는 매력이 잘 드러난 장면”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될 3회에서는 강영걸과 이가영(신세경)의 뉴욕 생활, 정재혁(이제훈)과 최안나(권유리)의 키스신, 영걸이 경찰에 연행되는 장면 등이 예고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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