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재방송 시청률도 두자릿대를 기록하며 ‘광풍’을 예고한 상황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1회와 2회 재방송 분이 각각 시청률 7.5%와 10.9%(AGB닐슨, 수도권)를 기록했다. 재방송 시청률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숫자로서 SBS ‘패션왕’의 재방송 분 5.6%, 8.6%을 앞섰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더킹 투하츠’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재방송 시청률에도 고스란히 드러난 것 같다. 본방송뿐만 아니라 재방송에도 이런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첫 방송부터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올린 ‘더킹 투하츠’는 앞으로 3, 4회에서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들이 쭉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사진=MBC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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