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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식스팩 실종 “정경미 좋다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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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식스팩 실종 “정경미 좋다 말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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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식스팩 실종 “일주일 만에”


개그맨 윤형빈의 식스팩이 실종이 화제다.


윤형빈은 25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일주일 만에 식스팩이 실종됐다고 털어나 웃음을 주었다.


윤형빈은 “놀라운 경험을 했다. 식스팩이 사라졌다”며 “식스팩을 만드는데 석 달이나 걸렸는데, 없어지는 데는 일주일 밖에 안 걸렸다”고 식스팩 실종을 고백했다. 


앞서 윤형빈은 남자의 자격 2012년 첫 장기프로젝트인 ‘남자, 그리고 식스팩’을 위해 몸매를 가꿔 남성지 표지모델로 등극한 바 있다.


윤형빈 식스팩 실종 소식에 누리꾼들은“진짜 잘만들었던데”, “거짓말”, “정경미 좋다 말았네”, “식스팩은 아무나 가지는 게 아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방송캡처/ 윤형빈 식스팩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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