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현대차-LG화학, 친환경차 보급확대 '맞손'
상태바
현대차-LG화학, 친환경차 보급확대 '맞손'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6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LG화학이 손을 맞잡았다.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에서 현대차 김충호 사장과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권영수 사장이 함께한 가운데 '친환경차 보급 업무협약' 체결 및 쏘나타 하이브리드 업무용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에 따라 올 4월부터 단계적으로 LG그룹 전체 계열사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300대를 업무용 차량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급 확대를 위한 대고객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LG그룹 계열사 임직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입시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LG그룹은 본사 트윈타워를 비롯한 계열사 주요 지점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