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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 서비스 차별화.."프리미엄 콘텐츠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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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 서비스 차별화.."프리미엄 콘텐츠 무료"
  • 강준호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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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고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LTE 요금체계를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SKT는 콘텐츠 요금에 대한 부담 없이 영화·게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 freemium(Free + Premium)'서비스를 LTE 62 요금제 이상 고객에게 오는 4월 2일부터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LTE 62 요금제 이상인 고객은 매월 2만 포인트(2만원 상당)를 부여 받아 'T freemium'에서 VOD(프리미엄 영화, 드라마, 예능 등)·HD급 해상도 게임·최신 어플리케이션·e-Book·만화 등 5개 영역 80여 개의 최신·인기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T freemium'의 콘텐츠는 모두 시중에서 유료로 판매중인 콘텐츠로, T Store에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기본 제공량도 요금제에 따라 200MB부터 8GB까지 확대하고 다음 달부터 LTE 데이터 한도 초과 요금상한제를 둬 최대 1만8천원까지만 과금한다.

SKT는 넥슨, 네오위즈, NHN과도 협약을 맺어 카트라이더, 블루문 등 PC에서만 가능하던 게임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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