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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폐인녀 "게임중독으로 장남감 총 들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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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폐인녀 "게임중독으로 장남감 총 들고 다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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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폐인녀

게임 폐인녀가 등장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게임폐인녀가 출연했다.


게임폐인녀는 눈 뜨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고 최소 8시간, 최대 15시간 게임에 빠져 산다.


이 게임폐인녀는 일상생활과 게임을 구분하지 않고 게임용어를 일상용어로 사용하고 평소에 총 들고 걸어가는 게임처럼 걷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


이날 방송에서 게임폐인녀는 "머리속을 총게임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 게임 레벨은 준장과 소령"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게스트로 출연한 2AM과 자연스럽게 게임용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평소에도 장난감 총을 가지고 다니며 그로 인해 길에서 할머니가 진짜 총으로 오해해 손으로 내리친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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