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7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 올 시즌 프로야구를 공식 후원하기로 하는 계약을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맺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 계약에 따라 올스타전·한국시리즈 MVP에게 상품을 제공하고, 차량 전시 이벤트를 여는 등 프로야구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기아차는 지난해에도 정규시즌 MVP 윤석민에게 'K7'을, 한국시리즈 MVP 오승환에게 'K5' 차량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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