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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탑 폭로 "노출 자제하는 탑의 몸은 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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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탑 폭로 "노출 자제하는 탑의 몸은 야하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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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탑 폭로

빅뱅 지드래곤이 탑에 대해 폭로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탑이 자신의 몸을 만져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지드래곤은 "탑이 평소엔 거의 노출을 하지 않는다. 평소에도 개인 의상실을 사용할 정도로 노출을 자제한다"며 "때문에 탑이 노출을 할 경우에 깜짝 놀란다"고 전햇다.


이어 "해외 활동 도중 탑의 벗은 몸을 목격한 순간 같은 남자끼리지만 야해보였다"고 고백했다.


지드래곤은 또 “탑이 운동을 하고 온 후에는 자신의 몸을 만져 보라고 권유한다. 태양이나 대성처럼 운동을 많이 한 친구들도 그러진 않는다”고 폭로했다. 


지드래곤의 탑 폭로는 27일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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