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이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인이 더 많은 경복궁역 삼계탕집. 오랜만에 왔는데 지금은 방안에 사람이 거의 일본인인데 아직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 편하게 식사 마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영욱이 식당에서 굴욕을 당하고 있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의 내용은 고영욱이 뒷모습을 보인 채 혼자 식사를 하고 있었으며 고영욱 주변에 앉은 사람들은 그를 연예인으로 인식하지 않은 듯 각자 식사를 하고 있다.
고영욱 굴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영욱 굴욕에 빵터짐!", "연예인인데 아무도 못알아보다니", "촤~ 한번 해주지", "고영욱 굴욕이네", "나름 잘나가던 댄스가수인데", "정말 씁쓸한 사진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고영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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