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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슈퍼스타K' 찾는다..CJ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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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슈퍼스타K' 찾는다..CJ 아이디어 공모전
  • 임수영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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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내달 6일까지 '2030세대'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최초로 대국민 오디션 심사방식과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아이디어 심사에는 각 분야 전문가와 CJ 임직원을 포함해 일반인들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소비자 니즈(needs) 만족도, 창의성, 현실성, 열정 등이다.


20세부터 39세까지 3인 이하의 팀을 이뤄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www.cj.net/dreamidea)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식음료·외식 서비스, 방송·음악·영화·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홈쇼핑·온라인·모바일 쇼핑 등이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개 본선 진출팀은 CJ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의 도움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는다.

각 팀은 1개월간의 멘토링을 거쳐 오는 6월27일 결선에 도전하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1억원의 우승 상금과 그룹 계열사 취업 기회를 주고 해당 아이템은 사업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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