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무도앓이

하하가 무도앓이 중이다.

지난 27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회사에서 봄세"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하하는 28일 정준하에게 “회사 언제 오픈해요?”라고 물었다.

최근 MBC '무한도전'은 노조 총파업으로 8주째 결방 중이다.

정준하는 하하의 물음에 “그러게 그건 자네가 존경하는 유부장님께 여쭈는게. 그래도 자넨 다른 사업장에서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나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는 하하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과 함께 출연 중인 사실을 언급한 것이다.

또한 이외에도 정준하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4행시를 지으며 무도앓이를 보여줬다.

하하의 무도앓이에 팬들은 "멤버들도 무도앓이 중이네", "무한도전 언제할지", "토요일이 재미없어졌어"등의 무한도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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