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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마힌드라와 M&A 1주년 기념 식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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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마힌드라와 M&A 1주년 기념 식수행사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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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는 M&A 1주년 및 인수 후 처음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를 기념해 기념 식수행사를 평택공장에서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식수행사에는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이하 마힌드라) 자동차 및 농기계 부문 사장을 비롯해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와 이사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평택 공장 본관 앞에 오엽송 두 그루를 함께 심었다.

잎이 5개씩 달려 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오엽송은 더위와 추위에 강하며 사시 사철 늘 푸르고 변함 없는 수목으로 쌍용자동차와 마힌드라의 영원한 화합과 발전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유일 대표는 “쌍용자동차는 지난 해 마힌드라와의 M&A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경영 정상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오늘 나란히 심은 두 그루 나무처럼 양사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상호 시너지 성과 창출로 중장기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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