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산하 더케이 교원나라에서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지급할 총 10개 특수학교를 선정했다.
이번 장학금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2005년 7월부터 판매된 마이다스자산운용의 '백년대계 증권투자신탁'(공익펀드)의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적립해 마련됐다.
국민은행은 이 펀드의 기금으로 지금까지 장애우, 저소득층 170명의 학생에게 총 6천800 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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