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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의상 논란 해명 "사람들이 엉덩이만 볼까봐 옆으로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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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의상 논란 해명 "사람들이 엉덩이만 볼까봐 옆으로 다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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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박은지는 엉덩이 패드 사건 등 일련의 의상논란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박은지는 “여자들의 몸매 교정을 위한 엉덩이 패드를 소개하는 방송에서 제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나왔다”며 “나는 그런 제품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자료화면이 심지어 모자이크도 안 됐다. 뉴스 화면이 그대로 나와 나 인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박은지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 회사 제품을 사용한 것처럼 비춰졌다. 이후 사람들이 저를 볼 때 엉덩이만 볼까 봐 옆으로 다녔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그는 “나도 야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약간 비치는 소재 시스루룩을 입고 뉴스를 했는데 안에 탑을 입었다. 그런데 조명이 너무 세다보니 다 비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은지는 MBC‘뉴스데스크’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으나 2012년 2월10일 방송을 끝으로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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