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0일 오전 7시25분께 울산고속도로 울산방면 7.6㎞ 지점에서 화물차에 실린 납덩어리로 추정되는 철강원료 하나가 도로 위로 떨어졌다.뒤따르던 승용차 11대가 가로 74㎝, 세로 16㎝, 높이 14㎝의 이 덩어리를 피하지 못하고 밟아 모두 앞타이어에 구멍이 났다.비가 내리던 중이라 추가 사고 위험이 컸지만 차량 모두 갓길에 주차해 추돌사고는 없었다.사고를 낸 화물차는 그대로 도주했다.경찰은 이 덩어리가 나온 장소를 역추적하는 등 화물차 운전기사를 쫓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무료라더니 설치비 670만원”…'테이블오더' 깜깜이 계약 분쟁 급증 롯데칠성, 실적 목표 달성 무난...3년 만에 영업이익률 반등 HD현대일렉트릭, 전력기기 호황에 매출 목표 초과 달성 유력 【분양현장 톺아보기】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저렴한 분양가 강점 이영종 대표, 보장성 보험 올인 '뚝심'...신한라이프 신계약 3위 도약 [데이터&뉴스] 5대 저축은행 부동산PF 연체율 일제히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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