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광주 광산구, 어린이 충치예방 사업
상태바
광주 광산구, 어린이 충치예방 사업
  • 노광배 기자 ikbcch9@hanmail.net
  • 승인 2012.03.30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관내 보건소 및 대학과 연계해 민간어린이집 어린이 충치예방 사업을 시행한다.


광산구는 오는 4월부터 W키즈어린이집, YMCA스포츠단어린이집, 산새소리어린이집 등 관내 민간어린이집 36곳을 방문해 어린이 2천500여명의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불소도포란 충치 발생을 억제하는 ‘불소’를 치아에 발라 균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보호막을 씌우는 치료다.


그동안 광산구는 관내 30여개 국공립 어린이집을 방문해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고, 약 3천명의 어린이에게 구강 건강 점검 및 불소도포 치료를 시술했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하지 못한 민간어린이집으로 그 사업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에게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