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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 사기혐의 '도주 우려로 구치소 수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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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 사기혐의 '도주 우려로 구치소 수감 중'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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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강성훈이 사기혐의로 구속됐다.

29일 서울북부지검은 강성훈이 상습적으로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속했다.


강성훈이 진 빚의 액수가 워낙 커 도주의 우려로 현재 성동 구치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여러 명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금액이 19억원에 달한다.


그는 벤틀리와 람보르기니 등의 외제 차량을 자신의 것처럼 속여 이를 담보로 5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았고. 이 외에도 강성훈은 렌터카 회사에서 차를 빌린 뒤 사촌 형의 소유인 것처럼 속여 이를 담보로 3000만원을 빌리기도 했다.


또 연예사업 투자를 미끼로 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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