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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반성문, 연인 임요환에게 선물 "괜찮은 방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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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반성문, 연인 임요환에게 선물 "괜찮은 방법이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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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반성문

배우 김가연이 연인 임요환에게 반성문을 선물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연예계 공식 커플들이 출연해 부러움을 샀다.


특히 이날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연인 김가연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가연은 이날 방송에서 “임요환에게 못 되게 굴었던 일이 많다. 반성하는 마음으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반성문을 전했다.


김가연이 쓴 반성문은 직접 붓으로 쓴 것으로 내용은 “언제나 내가 기댈 수 있는 고마운 나의 남자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 드릴게요. 온 마음으로 사랑합니다"라고 적혀있다.


김가연 반성문을 본 네티즌들은 "반성할 일이 많나?", "부러운 커플이네", "반성문 선물 괜찮네 나도 써먹어야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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