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의 신성장사업그룹 및 경기·강원지역본부 소속 임직원과 한국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 육군 2사단 군·장병 등 130여명이 참여해 측백나무, 벚꽃나무 등 총 1천300여 그루를 식수했다.
에코트리캠페인은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그린스타트(Green Start)운동의 일환으로 직접 나무를 심는 기회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KB온실가스·에너지관리 시스템’구축, ‘KB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 서울시 주관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 참여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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