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폭풍성장
영화 '제니, 주노'의 아역배우 박민지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박민지는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결혼의 꼼수'를 통해 성인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결혼의 꼼수'에서 극중 박민지는 삼수생 ‘유민지’ 역을 맡았다.
유민지는 공부보다 집안일에 관심이 많고, 어른스러우면서도 시니컬한 4녀 중 막내 역을 연기한다. 또 띠동갑이 넘는 하숙생 서장원(이민우)을 짝사랑하는 엉뚱한 캐릭터다.
한편 박민지의 폭풍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tvN '결혼의 꼼수'는 4월 2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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