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는 전년 동월보다 8.8%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는 11.0% 늘면서 전체 판매 실적은 7.0%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신차 레이와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자동차 산업 침체에 따라 판매가 줄었다.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국내생산 분 7.5%, 해외생산 분 15.6% 등 총 11.0% 증가해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1분기 판매실적은 국내 11만6천272대, 해외 57만5천419대 등 총 69만1천691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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