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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로 정보 공유"..LGU+, SNS 접목한 '소셜TV'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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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로 정보 공유"..LGU+, SNS 접목한 '소셜TV' 오픈
  • 강준호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3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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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SNS와 TV에 접목한 '소셜 TV' 서비스와 여론조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소셜 TV'는 '유플러스TV'(U+TV)를 통해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트위터 상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트위터 계정이 따로 없어도 IPTV를 시청하면서 올라오는 글들을 읽을 수 있고 연관검색어 설정을 하면 현재 시청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트윗'만 모아 볼 수 있다.

'스마트 폴'은 IPTV의 양방향성을 활용해 90만명의 가입자에게 총선·산업 등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를 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소셜 TV'와 '스마트 폴' 서비스 출시에 맞춰 4·11 총선과 관련해 정당별 정책에 대한 찬반의견을 조사한다.

회사 관계자는 "두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일이 한층 쉬워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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