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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팬사인회 굴욕 "경호원은 잡담 중..팬들이 다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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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팬사인회 굴욕 "경호원은 잡담 중..팬들이 다 어디갔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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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팬사인회굴욕

배우 조안의 한 팬사인회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안, 안양 팬사인회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조안은 지난달 말 경기도 안양 평촌에서 열린 한 백화점의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조안의 팬사인회 사진에서 사인을 받는 사람은 단 두명 뿐이다.


이에 팬들을 막기 위해 동원된 경호원 마저도 멀리 떨어져 잡담을 나누고 있는 한가로운 모습이다.


그러나 조안의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 행사에서 200~300명의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기도 했다며 팬이 없었다는 것은 오해라고 설명했다. 또 그녀는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피곤한 기색 없이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조안은 KBS 1TV 주말극 '광개토태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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