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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독기 연기 "내가 왜 그러는지 잘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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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독기 연기 "내가 왜 그러는지 잘 알텐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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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독기

신세경이 독기 연기를 펼쳤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는 가영(신세경)이 조마담(장미희)을 찾아갔다.


극중 신세경은 영걸(유아인)의 내연녀로 몰려 사람들에게 실컷 얻어맞고 조마담을 찾아갔다

조마담에게 가영은 “잠시 신세 좀 지겠다”라고 말하자 조마담은 "너 같이 뻔뻔한 애 처음본다"고 말한다.


조마담의 비아냥에도 가영은 꿋꿋하게 “내가 여기 있는 게 정 싫으면 돈을 빌려 달라”며 “빌려줄 생각이 없으면 너무 오래 폐 끼치진 않을 테니 잠시만 참으라”고 독기어린 말을 건넨다.


가영(신세경)의 독기에 기가막힌 조마담은 “무단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했고 가영은 “내가 왜 그러는지 잘 알 텐데? 무단 침입으로 신고하려면 하세요. 기사거리 생겨서 기자들이 좋아하겠네”라고 응수했다.


신세경 독기 연기에 시청자들은 "독기 단단히 품었네", "속이 다 시원하다", "이러다 조마담에게 당하겠다"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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