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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여군 친누나 "누나가 여군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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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여군 친누나 "누나가 여군이였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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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여군 친누나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여군 친누나에 대해 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대성은 여군으로 복무 중인 친누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대성은 “내겐 너무 어색한 그녀가 있다. 그녀는 다름 아닌 나의 친누나”라고 누나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대성은 “친누나와 엄마는 나에게 애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주지만 나는 애정표현이 어색해 잘 못하고 있다”며 친누나와 어색한 사연을 전했다.


특히 “지난해 내가 힘들었던 때에도 나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여군 친누나는 휴가까지 내며 나를 찾아와줬다”고 말하며 누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대성 여군 친누나 사연은 3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 YG패밀리 특집 2탄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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