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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슬럼프 고백 "괜찮아가 어느 순간 안 괜찮아가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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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슬럼프 고백 "괜찮아가 어느 순간 안 괜찮아가 되더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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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슬럼프를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90년대 수지파' 강수지, 신효범, 조갑경, 원미연과 '2010년 수지파' 수지, 씨스타 효린, 보라, 포미닛 소현이 출연해 '수지vs수지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슬럼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 "데뷔 이후 한 번도 쉰 적이 없다"며 "당연히 힘들지만 티를 내는 걸 싫어한다. 누구한테 말하는 것도 싫어한다"고 고백을 했다.

이어 "참다보니 어느 순간 '괜찮아'가 '안 괜찮아'가 됐다. 요즘에 조금 그런 것들이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수지 슬럼프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슬럼프 고백, 안타깝네요", "수지 슬럼프 고백하는 게 이해가 가네요", "수지 힘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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