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는 3월에 1만5천8대가 팔려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17.8%가 늘었다. 쏘울은 전년 동기 대비 35.7%가 늘어난 1만3천607대가 팔렸고 쏘렌토도 1만303대가 판매됐다. 소형차 리오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7.8% 증가한 4천509대가 팔렸다.
현대차도 지난 달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2.7% 늘어난 6만9천728대를 팔았다. 쏘나타(2만3천281대)를 비롯해 엘란트라(1만9천681대) 등 주력 차종들이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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