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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이형 보고 싶다" 이승기 강심장 마지막 방송에서 강호동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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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이형 보고 싶다" 이승기 강심장 마지막 방송에서 강호동 언급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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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마지막 방송에서 “호동이형 보고 싶다”고 언급하여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이승기의 마지막 인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녹화가 끝난 뒤 이승기는 '강심장' 마지막 소감을 말하기 위해 무대 중앙에 섰고, 이승기는 "게스트 분들이 주인공인데 내가 이렇게 서게 돼 쑥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처음 순간이 기억난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이 없이 시작했는데 3년 가까이 진행을 했다. '강심장' 식구들과 최고의 게스트 덕분에 가능했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또한, "같이 시작했던 호동이형 보고 싶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단독 MC에도 흔들리지 않게 도와준 사람들, 제작진, 팬 여러분 감사한다. 나는 이만 물러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승기의 "호동이형 보고 싶다"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동이형 보고 싶다", "나도 호동이형이 보고 싶다", "벌써 3년이나 됐나", "이승기 의리 있네", "더킹 투하츠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MC 신동엽, 이동욱이 SBS '강심장'을 진행한다.
(사진 = 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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