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 YG행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유나킴은 지난 해 Mnet '슈퍼스타K3'에서 타고난 끼와 밝은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는 참가자이다.
하지만, 죽음의 72시간 슈퍼위크에서 탈락해 다수의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방송 당시 심사위원 이승철은 유나킴에 대해 "'제2의 보아'를 발견한 느낌"이라고 평한 바 있다.
이후 유나킴 YG행 소식이 알려지며 스타로서 가능성을 재확인 시켰다.
유나킴은 국내 굴지 기획사들의 제안을 마다하고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분으로 트레이닝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유나킴은 1994년생 18살로 알려져 그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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