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던 낙서 패션을 벗고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갔다.
이효리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다시 츄라~에고 역시 편한게 좋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효리는 이날 서울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정혁서 배승연 컬렉션에 참석했었다.
이날 이효리는 몸에 낙서를 한 일명 '낙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불과 몇 시간 뒤 이효리는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낙서 패션을 벗고 편안한 차림으로 돌아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안혜경과 함께 패션쇼장에서 입었던 낙서 패션을 갈아입고 편안한 차림으로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효리의 리얼 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골든12'는 5일 밤 11시에 첫 전파를 탄다.
(사진 =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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