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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우승민 축하, 전화 통화로 "행복하게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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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우승민 축하, 전화 통화로 "행복하게 잘 살아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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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이 결혼을 앞둔 우승민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인사를 전했다.

오는 8일 결혼을 앞둔 우승민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강호동과 전화 통화를 했다.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사실 구체적인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 뭐 그런 내용이었다"며 강호동의 축하 메시지를 대신 전했다.

우승민은 "결혼식에 올지 안 올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며 "그 얘기에 대해서는 내가 언급할 부분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강호동 우승민 축하 소식에 누리꾼들은 "간간이 들려오는 강호동 소식 반갑습니다", "그래도 강호동이 동생들은 잊지 않았네요. 축하인사 직접 해주었다니 우승민 기분 좋겠어요", "강호동 우승민 축하 소식 훈훈하지만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승민은 오는 8일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4살 연하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 = MBC 무르팍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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